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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면역력 설명

면역력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병원균, 유해물질,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크게 자연면역력과 획득면역력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자연면역력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면역으로 특정한 병원체를 가리지 않고 반응하는 일차 방어체계입니다. 피부와 점막, 타액, 눈물, 위산, 담즙 같은 기본적인 장벽부터 병원체를 섭취하여 파괴하는 보체, 대식세포, 호중구 백혈구의 식균작용과 염증반응이 이에 해당됩니다. 염증이 생기면 붓고 아프고 열도 나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자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면역반응의 결과입니다.
획득면역력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후나 백신 접종후에 생기는 후천성 면역입니다. 
한번 들어온 병원균이나 항원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침입하게 되면 림프구 같은 면역세포에서 특정한 항체를 생성하거나 사이토카인, 인터페론 같은 면역조절물질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 저하 원인

사람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약30%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우리 몸에서 열을 생산하는 주요 기관의 대사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세포와 산소가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 집니다.
사람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시스템의 기능이 약화 됩니다. 
감기가 유행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경미하게 감염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데 한기를 느끼게 되면 코의 혈관이 수축되어 따뜻한 혈액이 코로 공급되는 것이 차단됩니다.
여기서 따뜻한 혈액은 감염을 퇴치하는 백혈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몸이 차가워지면 이런 공급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코의 면역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힘이 강력해져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코 안에서 잠복상태에 있던 바이러스가 코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계기로 활동을 개시하면서 감기를 유발하는 것 입니다.

								

면역력 궁굼해요?

면역력 유전인가요?
왼쪽 화살표 면역력 유전인가요?
유전적 요소보다 질병에 얼마나 반복적으로 노출됐느냐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른쪽 화살표
유전적 요소보다 질병에 얼마나 반복적으로 노출됐느냐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자가면역질환 이란 무엇인가요?
왼쪽 화살표 자가면역질환 이란 무엇인가요?
정상적인 화학 물질과 신체의 일부 세포들에 대해 면역계가 잘못된 반응을 일으킨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면역반응이 실수를 한 것으로 건강한 세포를 해롭게 보고 그들을 공격한 것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정상적인 화학 물질과 신체의 일부 세포들에 대해 면역계가 잘못된 반응을 일으킨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면역반응이 실수를 한 것으로 건강한 세포를 해롭게 보고 그들을 공격한 것입니다.
면역 노화란 무엇인가요?
왼쪽 화살표 면역 노화란 무엇인가요?
나이가 들면 신체의 여러 기능이 노화됩니다. 면역기능이 노화되는 현상을 ‘면역노화’라고 부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세포를 만들어내는 골수와 면역세포를 교육시키는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노화가 발생합니다. 면역노화는 암,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질환, 심각한 감염증 증가, 백신 반응 저하 의 원인이 됩니다. 오른쪽 화살표
나이가 들면 신체의 여러 기능이 노화됩니다. 면역기능이 노화되는 현상을 ‘면역노화’라고 부릅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겨울철 면역력 약화로 오는 대표적인 질환
감기 -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걸리기 쉬우며 잘 낫지 않는 증상을 보입니다.

대상포진 - 어릴 적 수두를 알았던 사람의 몸 안에 잠재돼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를 틈타 다시 나타납니다.

안면신경마비 - 추운날씨에 오래 노출, 심한 일교차, 면역력 저하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됩니다.
 
염증 - 세균 또는 바이러스들으 염증성 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서 구내염, 피부염, 장염등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 합니다.

피로감 -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도하지 못해 심한 피로감이 지속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 겨울철 우리 몸의 온도를 올르기 위해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어 몸의 대사과정을 촉진시켜 에너지를 빨리 소모하고, 많은 기능들이 항진되는 질병 입니다.
								

면역력 저하 치료

감기, 대상포진, 안면신경마비, 염증, 피로감, 감상선기능항진증 등은 각각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우선적인 치료는 떨어진 면역력을 다시 올리는 것이며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저하 예방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잠이 드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이나 홈트레이닝과 같은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같이 실내생활이 길어지는 경우,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세포를 늘리기 위해서는 잠시라도 바깥 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규칙적인 생활은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를 줄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 생성량과 연관되어 스트레스 감소에 따라 활성산소 양이 감소하면 면역세포 활성이 높아지게 돼 면역력 증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도 면역력 증진에 필수적 입니다. 야식과 폭식이 잦은 현대인들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으므로 자극적인 음식은 지양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 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은 채소와 영양제를 섭취해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음주 및 흡연은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신체의 회복을 늦출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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