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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친환경 생활이란?

저탄소 친환경 생활 설명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생활습관(Life Sytle)을 말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면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 함께 지켜갑니다.
								

저탄소 친환경 생활의 필요성

기후변화로 인해 전 지구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전세계적으로 이상고온, 한파, 홍수 등의 기상이변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992년에 국제조약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t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을 채택, 2015년 기후협약 내 파리협정 체결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신기후체제를 출범하였습니다.
								

저탄소 친황경 생확의 목표 탄소중립

2019년 9월 뉴욕에서 개최된 기후정상회의 명칭은 ‘기후행동 정상회의’였으며, 2019년 12월 제25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25)의 핵심 의제 또한 ‘행동해야 할 시간(Time for Action)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에 국제사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했고, 모든 당사국은 2020년까지 파리협정 제4조 제19항에 근거해 지구평균기온 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를 달성하기 위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5년 주기 제출)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총회는 당사국이 제출한 국가결정기여(NDC)가 1.5도와 2도 목표에 부합하는지 5년마다 검토하게 되는데 이를 글로벌 이행정검 (Global Stocktake)이라고 합니다. 각 국가는 이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느 정도 더 노력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2023년에 처음으로 시행되며, 매 5년마다 이행점검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넷-제로(Net-Zero)’라고도 합니다. 인간 활동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룰 때 탄소중립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숲 복원 등으로 흡수량을 증가시키거나, 기술을 활용하여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친황경 저탄소 생활 궁금해요?

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이 필요한가요?
왼쪽 화살표 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이 필요한가요?
2018년 10월 IPCC에서 승인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여야 하고, 2050년까지 전지구적으로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화살표
2018년 10월 IPCC에서 승인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여야 하고, 2050년까지 전지구적으로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도 왜 1.5℃ 억제가 필요한가요?
왼쪽 화살표 지구 온도 왜 1.5℃ 억제가 필요한가요?
2015년 12월 파리협정은 전 지구 평균 지표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전 (1850~1900년 평균) 대비 2℃ 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 아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1.5℃~2℃를 기후 저지선(climate defense line)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1℃ 이상 진행된 지구온난화에 의해 폭염, 폭설,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하게 더 높은 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태평양의 여러 도서 국가들은 해수면 상승에 의해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만약 1.5℃ 상승에 달하면 해발고도가 2~3 미터에 불과한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등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은 수몰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생태계와 인간 사회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파리기후협정에서 1.5도 상승 억제가 목표로 추가된 이유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2015년 12월 파리협정은 전 지구 평균 지표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전 (1850~1900년 평균) 대비 2℃ 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 아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1.5℃~2℃를 기후 저지선(climate defense line)이라고 부릅니다.이미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1℃ 이상 진행된 지구온난화에 의해 폭염, 폭설,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하게 더 높은 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태평양의 여러 도서 국가들은 해수면 상승에 의해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만약 1.5℃ 상승에 달하면 해발고도가 2~3 미터에 불과한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등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은 수몰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생태계와 인간 사회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파리기후협정에서 1.5도 상승 억제가 목표로 추가된 이유입니다.
탄소 중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왼쪽 화살표 탄소 중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배출원의 배출량은 대폭 줄이고, 흡수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0%에 가까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를 앞당기고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도 중단해야만 탄소 중립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차 퇴출 로드맵 수립을 비롯해 산업과 농 · 축산 부문의 감축도 공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생태계 보호구역의 광범위한 확대를 통해 흡수원을 보전, 복원하는 전략도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배출원의 배출량은 대폭 줄이고, 흡수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0%에 가까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를 앞당기고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도 중단해야만 탄소 중립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차 퇴출 로드맵 수립을 비롯해 산업과 농 · 축산 부문의 감축도 공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생태계 보호구역의 광범위한 확대를 통해 흡수원을 보전, 복원하는 전략도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위한 해외국가 움직임

EU
기후변화 및 환경분야의 청사진을 담은 green deal 발표
2050탄소중립 달성을 핵심목표로 설정한 장기 경제체제 전환계획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유럽 기후법안(European Climate Law) 유럽의회에 제출

미국
2015 파리기후협정 재가입
캐나다와 함께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 합의
콜로라도 온실가스 오염 저감 로드맵 발표 : 발전소 가동과 석유 및 가스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폭적 감축과 자동차, 건물, 축산업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국
206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목표
중국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여 2030년 이전에 탄소 배출량을 정점에 이르게 하는 목표 수립

일본
탈탄소화목표로 지자체별 계획 수립, 관련 프로젝트 지원
도쿄구청은 2050년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제로배출도쿄전략(Zero Emission Tokyo Strategy) 제시

프랑스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법안 승인
2030년까지 화석연료 소비를 40%까지 줄이고 2022년까지 남아있는 석탄 발전소를 폐지할 계획

핀란드, 남아공, 캐나다 등의 국가도 탄소중립 선언을 하였습니다.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위한 우리나라 움직임

- 온실가스 배출 제로 에너지 생산
탈 석탄 발전,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그리드 체계 개편, CCUS·그린수소 상용화

- 온실가스 무배출산업구조
미래 신기술 적용 (수소 환원 제철, 바이오 매스 등), 에너지효율 개선 + 산업 공정 F-gas 저감

- 탈내연기관무공해차 보급 대폭 확대
내연 기관차 판매 중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물류체계 전환

- 에너지 자급형그린빌딩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그린 리모델링 등), 재생에너지 설치, 스마트 에너지관리

- 화학비료·농약없는 친환경농업
식생활 개선(채식 + 로컬 푸드), 비료·농약사용 저감, 친환경 농업 확대, 가축 분뇨 처리 개선

-산림 및 다양한흡수원 확대
산림 경영으로 산림 흡수원 확대(신규조림/재조림), 추가 흡수원 발굴 (연안습지 등 블루 카본)

- 쓰레기제로 순환경제
폐기물 원천 감량, 플라스틱 재활용 증가, 잔재물 제로화,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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