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개요
1. 의료사건 사고 빈번
“수많은 의료사고로 기업 및 국가의 책임 확산과 의료시설 및 의료인에 대한 불신 확대”
ex) 가습기 사태, 라돈침대, 여성 생리대, 분유 사건, 의료사고 등
2. 국민들의 의료 및 건강 정보 부족
“건강 및 보건의료 정보를 전문가가 아닌 온라인 사용 후기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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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정보를 지식인 또는 지역 맘 카페에 의존
- 잘못된 정보 유입 가능성이 높음
- 정부 및 기업의 의료정보 부족으로 국민들의 불신
3. 스마트헬스 케어 부상
전자의무기록 클라우드 의료법 시행규칙(제16조)으로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 보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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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관리평가
2017년 10월 1일부터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시행으로 인한 시스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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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경험평가
2019년 1월부터 시행.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 전국 9만 여의 병·의원기관 중 현 상급병원 42곳, 종합병원 118곳, 300~500병상 65곳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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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제
2019년 10월부터 시행.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 충족 → EMR : 전자건강기록, PHR : 개인건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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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방전 확산
과거 의료기관에서 종이차트에 기록했던 인적사항, 병력, 건강상태 등을 비롯하여 처방 정보, 처방 결과 등을 전산화한 형태(2017년 12월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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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2010년 12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심으로 시스템 구축
스마트헬스 케어 배경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 Quantified Selt 트렌드 확산 : 스마트 기기로 정량적 수치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려는 트렌드 |
예방중심 의료서비스로 전환 :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를 받는 치료·병원 중심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 | |
기술의 발전 |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등 ICT 인프라의 획기적인 발전과 의료영상전송장치의 기술적 완성 |
ICT, 의료기술, 빅데이터는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혁신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 |
의료 데이터의 빠른 증가 | IDC에 의하면 의료 데이터 양이 2012년 500PB에서 2024년에는 25,000PB로 약 50배 증가할 전망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방안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 | |
사회적 니즈의 증가 |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스마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비 경감 수요 증가 |
생활 수준 향상, 소득 증가 등으로 전연령층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