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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결막염

유행성결막염 설명

결막은 눈꺼플 안쪽에서 안구를 덮고 있는 투명하고 얇은 막을 말합니다. 이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결막염 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 유행하나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아데노 바이러스(adenovirus)에 의해 결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유행성결막염 원인


유행성 결막염의 원인은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감염력이 강한 편입니다.
우선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는 바이러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고온 다습한 환경 입니다.
또한. 여름철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영장, 계곡 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공간이 제한적인 수영장,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눈병 전염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물을 통해서만 전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여름철 휴가지, 수영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지기에 여름철에 유행하는 질환 입니다.

								

유행성결막염 궁굼해요?

가족이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왼쪽 화살표 가족이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기전염은 되지 않으므로 환자를 쳐다보기만 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직접 접촉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전염될 수 있으므로 모든 물건을 교차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환자가 쓰던 수건이나 세면대 등을 따로 쓰고 균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며, 항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른쪽 화살표
공기전염은 되지 않으므로 환자를 쳐다보기만 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직접 접촉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전염될 수 있으므로 모든 물건을 교차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환자가 쓰던 수건이나 세면대 등을 따로 쓰고 균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며, 항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왼쪽 화살표 유행성 각결막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하여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처방을 받은 안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각막이 벗겨져 심한 통증과 함께 눈을 뜰 수 없고 눈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상피결손이 생긴 후 각막의 상처를 통해 침입한 세균에 의해 이차감염이 발생하면 그 후유증으로 시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화살표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하여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처방을 받은 안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각막이 벗겨져 심한 통증과 함께 눈을 뜰 수 없고 눈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상피결손이 생긴 후 각막의 상처를 통해 침입한 세균에 의해 이차감염이 발생하면 그 후유증으로 시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을때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왼쪽 화살표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을때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력이 대단히 강하고 직접 및 간접 접촉에 의하여 전염될 수 있으므로 사회 생활을 제한하고 눈병 전파를 예방을 위해서 손발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집에서는 수건, 비누 등을 꼭 따로 써야 합니다. 오른쪽 화살표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력이 대단히 강하고 직접 및 간접 접촉에 의하여 전염될 수 있으므로 사회 생활을 제한하고 눈병 전파를 예방을 위해서 손발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집에서는 수건, 비누 등을 꼭 따로 써야 합니다.

유행성결막염 증상


한쪽 눈에만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한 눈에서 시작해 환자의 손에 의해 반대측 눈으로 전염되고 환자가 손댄 물건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 됩니다. 일반적으로 먼저 발병한 눈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나중에 발병한 눈은 증상이 가벼우며 더 빨리 회복 됩니다. 증상으로는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모래가 굴러다니는 듯한 이물감,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퉁퉁 붓고 많은 눈꼽으로 눈꺼풀이 달라 붙어 눈을 뜨기가 힘들다고 하며 계속 눈에서 분비물이 나와서 눈을 뜨고 다니기가 힘들어 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눈이 부시다고 하며 각막에 혼탁이 나타나면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고열, 인후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개 3~4주간 지속되며 발병 후 2주까지 전염성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각막염이 발생, 장기간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부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눈에 충혈이 있는 경우 모두를 단순한 눈병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결막염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각막염이나 급성녹내장, 포도막염 등도 충혈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유행성결막염 치료

결막염은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가볍다고 방치하다가 결막염이 심해지면 각막상피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막염은 비교적 간단히 치료가 되는 만큼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며, 2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안약을 점안 합니다. 각막의 혼탁을 막기 위해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야 흐림 및 빛에 대한 과민성이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점안액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후유증 없이 치유가 되나, 심한 경우 시력 저하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 동안 많은 눈꼽과 이물감으로 불편을 느낄수 있지만 눈을 비비거나 억지로 눈꼽을 떼려하지 말고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을 씻어 낸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결막염도 염증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소염제 등 치료에 먹는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결막염 예방

여름철 유행성 결막염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 입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치료보다도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직접접촉은 물론 분비물의 간접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증상이 나타난 후 약 2주간은 활동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이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손에 세균이 많으므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2. 일상 생활중 손으로 얼굴과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여행이나 휴가시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 중에 되도록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눈이 붓거나 충혈되고, 이물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6. 눈병에 걸린 환자는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7. 환자는 전염 기간(약 2주간) 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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